'HRD 토털 서비스' 퍼브, 다양한 복지로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4.0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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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퍼브(대표 강성욱)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공정 채용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심사 기준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결격 요건에 추가해 선정 기준을 높이고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심사 절차를 강화했다.



퍼브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 중인 업체다. △유연근무제 △매주 금요일 1시간 30분 단축 근무 △점심시간 1시간 30분 △3년마다 1개월 안식 휴가 등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용 중이다.

△배우자 포함 종합건강검진 △도서 구입비 △복지포인트 △휴양콘도 이용 등 구성원의 여가와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결혼·출산 축하금 △배우자 돌봄 휴가(男) △자녀양육비 △자녀입학금 △대학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복지제도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있다.

강성욱 퍼브 대표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근로 환경 조성이 우선적"이라며 "더 나아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브는 HRD(인적자원개발) 교육 플랫폼 및 러닝 서비스, 콘텐츠 등 기업교육 전문 회사다. 맞춤형 교육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분야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토대로 현재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LS, LX, 한솔 등 대기업에 특화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퍼브 CI/사진제공=퍼브퍼브 CI/사진제공=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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