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이후 그는 늘어진 티셔츠와 잠옷 바람, 부르튼 입술과 다크서클까지 폐인 같은 몰골로 제작진 앞에 등장한다.
이에 최성국은 "힘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라며 멋쩍어하지만 MC 김국진은 "저러려면 차라리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MC 김국진의 돌직구에 최성국은 폭소하고 그러다 "미안해. 웃다가 방귀 나왔다"고 고백하고, 김지민은 "냄새가 나서 깜짝 놀랐다"며 기겁한다. 황보라는 줄행랑을 치며 "태어나서 이런 녹화 처음 해 본다"며 질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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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의 갑작스러운 방귀에 출연진이 아연실색하자 MC 김국진은 "성국이가 너무 지쳤다는 얘기다. 괄약근도 지치면 컨트롤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9월 52세의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