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4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 시장은 이날 "정부가 발표한 지하화 도시 공간 재구조화를 비롯한 교통혁신 대책이 실현되면 서울시민들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전국 GTX 시대' 구상을 내놨다. 수도권은 GTX로 출퇴근 30분 이내에 가능하게 하고 지역에도 x-TX(지방권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해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는 방안이다. 또 철도·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교통 분야 출퇴근 시간 30분 시대를 위해 속도 혁신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노선 연장과 신설안./사진제공=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