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저에서 판매하는 강진맥우 블랙세트/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는 이번 설 선물세트를 통해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 와인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비노갤러리아는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별해 수입한다. 100만원대 와인부터 10만원대 중저가 샴페인까지 고품질 와인을 판다.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맞춘 고품질 와인을 7만~30만 원대에 선보인다.
인기 품목인 '강진맥우' 선물세트도 판다. 강진맥우는 갤러리아가 독점으로 운영중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이는 방법으로 사육해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선물세트로 △강진맥우 블랙세트 △강진맥우 명품세트 등이 있다.
20만~3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확대 구성했다. 한우, 자연송이, 굴비 등 총 73세트를 판매한다. 수산물 세트 대표 상품으로 △영광굴비세트 △자연산전복세트 △옥돔갈치세트 등을 팔고 농산물 세트로는 △자연송이버섯세트 △수삼혼합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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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 구성을 중점으로 설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발굴해 선보이는 데 주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