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 설렌다"…추억의 '후뢰시맨' 35주년 팬미팅 티켓 판매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2024.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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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튜스홀딩스/사진=컴튜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30,000원 ▼100 -0.33%)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팬미팅 NFT(대체불가토큰)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팬미팅은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일본 주연 배우들이 내한해 관심이 높다. '레드 후뢰시' 역의 타루미 토타(65), '그린 후뢰시' 우에무라 키하치로(63) 등 주연과 악역 배우 7인이 참석한다.



입장 티켓은 컴투스플랫폼의 NFT 거래소 'X-PLANET'에서 독점 판매된다. 후뢰시맨 35주년 기념 NFT 보유자를 위한 선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이후 잔여석 일반 예매는 오후 10시부터 진행된다.

또 '후뢰시맨' 공식 주제곡과 미출시 사운드트랙, 국내 수집가 '징비록'의 실제 촬영에 사용된 의상 소장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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