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일 오전 종로구 본사에서 배성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손해보험
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 △뜨겁게 실천 △빠르게 성장 이라는 화두를 하나손보의 미래 과제로 제시했다.
배 대표는 "현재의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장기보험은 과감하고 빠른 성장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