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4년 1월 개봉 예정. 2023.11.22 /사진=김창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이후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우 등 소외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