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윤성식 페이히어 피플앤컬처팀 리드(오른쪽)가 인증서와 현판을 받은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청 제공
페이히어는 사업의 성장과 맞물려 전년대비 280% 이상의 순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 아울러 문화비와 자기 계발 지원비 등을 제공하고, 임직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페이히어는 포스(POS),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태블릿 메뉴판), 고객 관리, 웨이팅 등 매장 관리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 기준 전국 4만7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 (8,000원 ▼10 -0.12%)와 차세대 포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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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기업 성장세에 발맞춰 활발한 채용과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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