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현안사업 기술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하고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했다.
앞으로 부산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부산시 공공건설사업 관련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술사회와의 협력은 목표하는 바를 앞당기는 크나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가덕신공항 개항, 북항 재개발 등 기술사회와 함께 할 일이 많은 만큼 앞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