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새로운 비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포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메뉴를 개발하는 '밀 솔루션'과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해주는 '비즈니스 솔루션'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중 외식 솔루션 부문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식 솔루션 사업은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신메뉴와 전용 상품 개발,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사업 초기부터 성장기, 성숙기까지 단계별로 컨설팅을 해준다. 셰프, 디자인, 영업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도 갖추고 있다.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신규 고객사의 의뢰가 늘면서 솔루션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게 CJ프레시웨이의 설명이다. 지난 10월에는 외식, 급식 사업자를 위한 솔루션을 한곳에 모은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사이트 '온리원비즈넷'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