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현재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깔끔상회, 나무팩토리, 뭉게뭉게 등 생활·패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올리브영과 홈쇼핑에서의 '완판' 행진, 각종 라이브커머스 최고 기록 달성, 해외 자회사들의 성장 등 다방면에서 매출이 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매출은 2020년 126억원에서 2021년 272억원, 지난해 412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는 전년동기 대비 50% 가량 성장한 27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의 경우 230% 성장한 약 70억원을 달성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올해는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성장뿐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까지 고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