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X홀딩스 제공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기업 LX세미콘은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지낸 이윤태 사장을 CEO로 내정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체질개선으로 삼성전기의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류 계열사 LX판토스도 신임 대표이사로 이용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물류회사 DHL의 부사장 출신으로, 2015년 LX판토스에 입사한 후 해외사업부장(전무)과 포워딩사업부장(부사장)을 지냈다. 다양한 물류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물류통이다.
한편 LX인터내셔널도 구혁서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X홀딩스
▷사장 노진서
▷이사 김국현 염민석
■LX인터내셔널
▷부사장 구혁서
▷상무 홍승범
▷이사 김경우
이 시각 인기 뉴스
■LX판토스
▷대표이사 이용호
▷이사 우정환 이광수
■LX세미콘
▷최고경영자(CEO) 이윤태
▷상무 한영수
▷이사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