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여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열 번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왼쪽 열한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2023.4.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동안 식량주권 강화와 쌀 적정 생산을 위해 추진해 온 가루쌀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을 과자 시장으로 확대한 것인데, 이번 협약으로 국산 가루쌀 원료 활용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국산 식품원료인 가루쌀에 대한 식품업계의 관심에 따라 추진됐다. 롯데웰푸드와 농협 등은 소비자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새로운 가루쌀 과자류를 개발해 식품 원료의 국산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