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디지털마케팅에서 정성적인 지표보다는 수치화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저희에게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시는 광고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실행을 잘하는 곳이 바로 에제드입니다." 에제드 이재훈 마케팅 팀장의 말이다.
'우리가 재정의한 시장의 1위가 된다'라는 목표 하에 설립된 에제드는 2022년 다양한 카테고리와 규모의 누적 클라이언트 1,000개를 돌파한 빠르게 성장 중인 디지털 마케팅·디자인 에이전시다. 디지털마케팅 업계에서 십수년 가까이 경력을 축적한 이 팀장은 이곳에서 디지털마케팅 AE로서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다음은 이 팀장과 진행한 일문일답.
에제드(EZED) 이재훈 마케팅 팀장./사진제공=에제드▶에제드에서의 팀장은 다른 회사 팀장의 역할인 중간관리자보다 훨씬 무게감이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에제드가 스타트업 기업이라 아직까지는 대표 외에는 임원이 없는 상황인데 그래서 준임원급의 역할을 팀장이 해내야 한다. 회사의 발전과 조직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대표님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 물론 실무에서도 광고주 응대와 니즈 파악, 전략 도출, 아울러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실무 가이드 등도 팀장의 역할이다. 처음 업계에 발을 들인 게 2006년인데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메타(META), 구글(google), 주요 국내 포털 등의 매체들이 제가 업계에서 성장하는 동안 새로 생겨났고 자연스럽게 실무로 습득했다. 실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광고나 마케팅 기법을 습득했기 때문에 감히 디지털마케팅 분야에서는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일하면서 가장 기쁘거나 보람된 때는 언제인가.
▶디지털마케팅 AE로서 내가 운영하는 광고의 성과가 잘 나올 때가 가장 기쁜 것 같다. 목표로 한 KPI에 도달 혹은 그 이상 달성했을 때 그 쾌감은 짜릿함 그 이상이다.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대행 경쟁입찰에 최종 선정됐을 때도 성취감과 기쁨이 크다.
▶저희 에제드는 퍼포먼스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말그대로 디지털마케팅에서 정성적인 지표보다는 수치화된 정량적 지표를 토대로 저희에게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시는 광고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실행을 잘하는 곳이 바로 에제드이다. 팀의 목표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매출이다. 회사가 향후 몇 년 안에 상장되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인데 그 목표에 일조할 수 있는 팀이 되는 것이 팀 목표라 할 수 있다. 또한 팀원들 하나하나가 업계에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또한 팀의 목표라 할 수 있다.
- 에제드에 입사하게 되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역량을 쌓을 수 있나.
▶아무래도 퍼포먼스마케터로서 역량은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역량에 따른 업무 분배로 퍼포먼스마케터로서의 최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마케팅 IMC 측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한다.
-앞으로 디지털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마케팅은 브랜드에서는 추가 옵션이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마케팅한다고 하면 TVC나 오프라인 광고 등에 대부분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이제는 디지털마케팅 시장에 투입되는 예산이 오프라인마케팅 시장에 투입되는 예산을 역전했다. 사실 디지털마케팅과 오프라인마케팅을 구분하는 것도 의미가 크게 없어지기도 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디지털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은 이제 특수한 영역이 아닌 브랜드의 존폐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종합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전략을 구상하고 키메시지를 도출해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