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토큰증권 워킹그룹 간담회에서 IBK투자증권 DT부문 한원돈 IT본부장(가운데)과 참여 기업 실무진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IBK투자증권
토큰증권의 특성상 기초자산의 객관적인 평가는 투명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과 서비스의 조기 정착,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번 간담회에는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증권사(IBK투자증권 포함 10곳) △삼일회계법인 △NICE평가정보 △무궁화신탁 △특허법인시공 △토큰증권 중개회사(한국ST거래) △토큰증권 컨설팅회사(STO HUB; 한국경제TV, 헥토파이낸셜, 법무법인 바른, 블로코) △토큰증권 회계지원(썸이프) △법무법인(태평양)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설립추진위원회 △기초자산 보유회사(투게더아트·알티너스·핀고컴퍼니·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원컵·카룸·소셜러스·미트파트너스·와사비팜·트레져러·씨지테일, 로똔다)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했다.
심완보 IBK투자증권 DT부문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평가 관련 주요 기업들의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간담회 참여사들과 함께 건전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