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써밋, AI 기반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으로 맞춤형 지원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2023.10.2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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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듀]

편집자주 갈수록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실력에 맞춰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단 점에서다. 교육업계도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을 내세우며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받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해 각사의 노하우가 담긴 최첨단 기술을 앞다퉈 적용하며 '스마트에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유다.

대교 써밋, AI 기반 온·오프라인 혼합 교육으로 맞춤형 지원


대교가 오프라인 학습지 시장을 넘어 디지털 영역 강화에 나섰다. 대교는 전국 1300여개에 이르는 '눈높이러닝센터', '눈높이예스클래스' 운영과 더불어 지난 5월 디지털 공부방 '써밋 클래스'를 론칭했다.

대교의 대표 디지털 학습 제품인 '대교 써밋'은 인공지능(AI)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학습자 수준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문제를 세분화해 단계적 문제풀이와 오답 원인 추적이 가능한 '드릴다운', 완전 학습된 문제는 건너 뛰고 취약 유형만 학습하는 '필터링 알고리즘' 등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단련시켜 주고 단계별 학습 전략으로 성적 향상을 이끈다.



눈높이 선생님은 AI 학습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도를 해준다. AI 맞춤 학습과 눈높이 선생님의 즉각적인 피드백은 집중력이 낮은 학습자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성적 향상을 돕는다.

써밋 클래스에서는 원하는 시간대에 학습이 가능하다. 고객 선호에 따라 학습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방문학습'과 온라인 비대면 학습 '눈높이365'을 함께 운영 중이다. 대교 (2,590원 ▲15 +0.58%)는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설형 학습 채널 확대를 통해 가장 가까운 디지털 공부방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써밋 클래스를 비롯한 대교의 시설형 학습 채널에는 대교 써밋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이 비치돼 있어 최적의 환경을 지원한다. 방문 학습과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고객이 대교 써밋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 태블릿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대교는 차별화된 대교 써밋을 2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교의 교육 서비스 플랫폼 마카다미아나 가까운 눈높이러닝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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