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대우로지스틱스 대표(왼쪽), 김종완 DS단석 대표 /사진=DS단석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사업 연구와 개발에 대한 △인프라 △노하우 △솔루션 등 장점을 결합해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업 개발 및 상호 투자 등 전반적인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상호이익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대우로지스틱스 물류 거점의 사용 후 배터리 구매와 판매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물류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 강화 △리사이클 사업 관련 물류 솔루션 협력 △물류 최적화 컨설팅 제공 등이 업무 협력 등이 포함됐다.
김인호 대우로지스틱스 대표는 "이차전지 및 리사이클링 전문 물류 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는 미래 친환경적 지속성 핵심산업인 이차전지 전 주기 공급망 시장에 대해, 글로벌 자원순환 리딩 기업인 DS단석과 자원순환 및 친환경, 저탄소 연료사업부분에 물류 최적화 컨설팅 및 솔루션 등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친환경 순환경제를 통해 ESG 경영도 실천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