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 /사진=대웅바이오
18일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진성곤 대표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론칭 기념 '온리원' 심포지엄에서 "대웅바이오만의 제품으로 3년 내 건강기능식품에서 1000억원 매출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제품에 차별화된 원료와 성분을 발굴, 적용해 '명품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포부다.
이날 진 대표는 뇌 건강 건기식 '굿모닝 브레인', 다이어트 유산균제 '잇츠뺄타임', 프리미엄 비타민 '블랙 비타민 BOSS' 등을 공개했다.
'잇츠뺄타임'은 다이어트 때 발생할 수 있는 장내미생물 불균형과 염증성 장질환 예방, 개선에 도움이 되는 17종의 혼합유산균(특허 5종)에 글루텐 분해 유산균인 '디글루 GLU70'을 함유한 제품이다. 비만 예방, 치료에 효과적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균주 'DS0508'과 체지방 감소 핵심 성분인 녹차추출물 '카테킨'을 담아 다이어트와 디톡스를 함께 고려했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대웅바이오가 고순도 원료와 임상 근거 기반의 프리미엄 건기식을 개발해 출시했다"며 "넘버원을 넘어서는 '온리원(Only One)'의 제품을 만들어 건기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 건기식 시장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