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이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리핏 2.0은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자산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등 PB(프라이빗뱅커)와 같은 자산관리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주요 이슈, 상담 자료, 다각도 분석 리포트 등이 자동 생성되고 실시간 알림이 진행돼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자들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리핏 2.0 개발에는 PB와 모든 영업점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획하기도 했다.
김대일 신영증권 WM 총괄본부장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모든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매끄럽고 일관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신영증권이 쌓아 온 고객과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