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
13일 오전 9시 12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58포인트(0.63%) 내린 2464.24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종이목재, 철강및금속만 강보합권에서 상승 중이다. 통신업과 의료정밀은 -1%대 하락 중이다. 서비스업, 전기전자, 금융업, 의약품, 제조업, 기계, 운수창고, 유통업, 보험, 증권은 약보합세를 보인다.
코스닥 지수는 이 시각 현재 5.38포인트(0.64%) 내린 830.1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803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586억원, 208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 인터넷, 금속, 오락·문화, 유통, 통신서비스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의료정밀기기는 1%대 하락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제약, 일반전기전자, 금융, 화학, 제조, IT부품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DX (39,950원 ▼1,050 -2.56%)가 2%대 오르고 있다. 에스엠 (85,900원 ▲3,200 +3.87%)과 JYP Ent. (60,000원 ▼100 -0.17%)가 나란히 1%대 강세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212,500원 ▼3,500 -1.62%),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알테오젠 (189,600원 ▲11,600 +6.52%), 리노공업 (266,000원 ▼2,500 -0.93%), 에코프로 (99,700원 ▼1,100 -1.09%)는 강보합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 (175,000원 ▼1,200 -0.68%)는 2% 하락 중이고 엘앤에프 (160,800원 ▼1,700 -1.05%), 펄어비스 (40,050원 ▲200 +0.50%)는 약보합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한주 동안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는 2500억원 순매도했으나 선물시장에서는 2만계약 이상 순매수했다"며 "미국 증시의 하락, 국채수익률 상승,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차익실현의 욕구가 커질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9월 소비자·생산자 물가와 무역수지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만약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온다면 증시 하방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5원 오른 1349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