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 LX하우시스 부스./사진제공=LX하우시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KAFF는 2006년 시작돼 국내 최대 B2B·B2G 건축자재, 설비, 기술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기업 100개 사가 참여해 코로나19(COVID-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다.
LX Z:IN PF보드는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중 단열 성능이 최고 수준이다. 환경성적표지(EPD), 저탄소 제품 인증 등도 받았다. 이렇게 에너지 성능이 높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때 가점을 받을 수 있어 건설사들의 관심이 크다.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할 수 있는 LX Z:IN 에디톤 플로어와 벽장재 LX Z:IN 에디톤 월도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리석 바닥재의 깨짐이나 찍힘, 습기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해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 '뉴스톤 코어(New Stone Core)'로 만든 제품들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PF보드와 에디톤 시리즈 등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건설사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