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념식에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H시리즈가 대형 북을 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로보틱스
5일 코스피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 (75,300원 ▲2,500 +3.43%)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2만5400원(97.69%)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때 공모가보다 160% 오른 6만76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 폭을 반납해 5만원대에 만족해야 했다.
따따블에는 실패했지만 시총 3조3317억원을 기록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 (175,300원 ▼500 -0.28%)(2조7336억원)를 무난히 넘겼다.
같은날 레인보우로보틱스 (175,300원 ▼500 -0.28%)(-8.39%), 에스피시스템스 (9,250원 ▲60 +0.65%)(-14.69%), 뉴로메카 (34,250원 ▼100 -0.29%)(-12.13%), 유진로봇 (8,210원 ▲80 +0.98%)(-10.8%), 로보스타 (31,400원 ▲250 +0.80%)(-8.65%) 등 로봇주도 줄줄이 약세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