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신규 출시하는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KB국민은행이 자문을 담당한다.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은행과 협업하는 최초 상품이다. 지난 1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금융투자자문업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자산배분안과 시장 및 경제 전망,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 관련 자문을 담당,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을 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의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산군별, 국가별, 펀드별 성과 분석 및 리밸런싱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은행과 협업해 선보이는 첫 상품"이라며 "장기 성장 관점에서의 액티브한 자산배분 운용과 안정적인 초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당 펀드는 연금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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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래에셋드림스타자산배분성장형 펀드'는 KB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