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가운데)이 시정발전 유공 시민을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주부, 경찰,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95명을 선정, 표창했다.
특히 마산동부경찰서 소속 심장훈, 하우승 경사와 산호파출소 최민규 순경은 퇴근 후 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운동 중 쓰러진 시민을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해 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유공시민 분들에게 명절 선물을 드리는 기분이다"며 "소리 없이 봉사를 실천하는 분을 최대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