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NAVER (207,500원 0.00%), 카카오 (50,500원 ▼600 -1.17%), 크레디트스위스, LG (82,200원 ▼800 -0.96%), 현대자동차그룹, 국제갤러리,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에서 실무를 경험한 역량 있는 팀으로 구성됐다. 20년간 애플의 핵심 디자이너로 활동한 유진 황이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로, 전 텐센트 모바일 보험 플랫폼 최고경영자(CEO)이자 현 애니모카브랜드 최고사업책임자(CBO)인 알란 라우가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또 네이버 스노우 김창욱 대표가 프로덕트 어드바이저로, 사카이와 무라카미 타카시 등 다수의 대형 글로벌 지적재산권(IP) 홍보를 맡고있는 페데리코 텐이 PR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송보영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 공동창업자는 "아투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갤러리스트 및 컬렉터들에게 편리한 미술 소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아트 커뮤니티를 확장, 연결시키는 새로운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미술과 IT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통적인 미술시장을 혁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투의 지속적인 성장과 나아가 미술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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