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TA 멀티버스 데이루트 스크린샷 / 사진제공=크레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게임행사인 '넥스트 월드 포럼'은 글로벌 게임 및 E스포츠 업계의 명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하는 이 포럼은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경제와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업계 명사들의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크레타는 UAE(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웹3 기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기업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이름을 떨친 개발자, 퍼블리셔, 블록체인 전문가 등이 활동 중이다. 일본은 물론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존경 받는 프로듀서인 '레이 나카자토'와 유럽 유럽 게임 퍼블리셔 이노바(INNOVA)의 전 CEO(최고경영자)이자 CPO(최고 퍼블리싱 책임자) 알렉산더 하르튠얀(Alexander Harutyunyan), 한국의 국민게임 포트리스를 개발한 윤석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크레타는 내달 웹3 커뮤니티 플랫폼인 '수퍼클럽'(Superclub)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연내에는 첫 메타버스 월드인 '데이루트'의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