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이랑혁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3.09.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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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AI 화상플랫폼 구루미 이랑혁 대표가 배컴(배움의 커뮤니케이션) 박기홍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루미구루미 이랑혁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루미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9월 들어서며 기온이 내려갔지만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좋은 취지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참여 배경을 전했다.



구루미 ESG(환경·사회·투명 경영)경영 차원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SDX재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고, 기후위기 극복을 모색하는 리월드포럼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사내에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자율 복장제 운영,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구루미는 화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업무 회의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여 탄소발자국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루미는 꾸준한 ESG 경영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루미는 2015년 9월 설립되어 350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국민 AI화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구루미는 '화상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을 연결해 모든 인류가 가족과 같이 친근감을 느끼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화상회의, 화상교육, 라이브 웨비나, 화상교육이 가능한 '구루미 비즈'를 운영 중이며, AI 친구 코코몬과 대화할 수 있는 다자간 영상 채팅 '구루미'와 비즈니스에 AI 기능 도입을 지원하는 AI API '구루미 AI 스페이스'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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