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경영·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맑은소프트 하근호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맑은이러닝은 반응형 웹(WEB)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고 호환하여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각 교육의 형태에 따라 클라우드LMS, 원격훈련LMS, 공공기관LMS(CSAP), 글로벌LMS, 민간LMS로 세분화돼 있다.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유/무상 교육 △실시간 화상강의 △AI 채팅 △외부 콘텐츠 연동 △기업 연수기능 △프리패스 △포인트 및 회원 등급 관리 △도서 및 상품 판매 관리 등을 포함해 20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하근호 맑은소프트 대표는 "맑은소프트의 가장 큰 장점은 철저한 보안과 안정성이다. 혹시 모를 이상징후 확인 및 빠른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국가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CSAP 보안 인증을 클라우드LMS 기업 중 유일하게 취득했다"라며 "고객의 소중한 정보와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맑은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이러닝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몽골, 베트남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제세계로 활발하게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LMS를 고도화하고 K교육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