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주한중국대사관 앞 환전소. /사진=뉴스1
10일 오후 2시12분 기준 증시에서 롯데관광개발 (9,310원 ▼280 -2.92%)은 전 거래일 대비 2840원(27.65%) 오른 1만3110원에 아난티 (6,050원 ▼70 -1.14%)는 1700원(25.26%) 오른 8430원에 거래 중이다. GKL (13,260원 ▼10 -0.08%)은 2650원(20.08%) 오른 1만5850원에 파라다이스 (14,580원 ▼320 -2.15%)는 2670원(18.48%) 오른 1만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노랑풍선 (7,420원 ▲130 +1.78%)이 920원(13.01%) 오른 7990원에 하나투어 (59,300원 ▼700 -1.17%)가 4300원(8.96%) 오른 5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10일 한국, 미국, 일본 등 7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자국민들의 단체 관광 상품 이용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17년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6년 동안 자국민들의 한국행 단체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