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이차전지 니켈 공급망 확대 소식에…4%대 강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8.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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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STX (5,320원 ▲20 +0.38%)가 이차전지에 필수원료인 니켈 공급망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광물업체와 합작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3일 오전 9시39분 기준 증시에서 STX는 전 거래일 대비 510원(4.05%) 오른 1만3110원에 거래 중이다.



STX는 이날 전 세계 매장량의 24%를 가지고 있는 니켈 부국 인도네시아의 한 광물업체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공동출자자는 연간 30만톤(t) 이상의 니켈 트레이딩 실적을 기록 중인 동시에 채굴권을 가진 기업의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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