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협이 주최하고 한국원격의료학회, 한국소비자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1부에서는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키워드로 본 국제 의료 트렌드와 한국의 현주소' △리사 킴 메디컬 노트 제품 총괄 매니저가 '원격의료를 활용한 여성의 건강관리' △안젤라 라비노비치 쉐바아크혁신센터 최고사업책임자(CBO)가 '국제적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료혁신', △조 키친 로열버크셔NHS재단 신탁 박사가 '2023년의 원격의료 : 영국의 관점'에 대해 발표한다.
장지호 원산협 공동회장은 "원산협은 지난 2년동안 한국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비대면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한국이 원격의료로 대표되는 미래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의료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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