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상 서울시민인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허·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초기 창업기업 생존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수료자에게는 IP디딤돌프로그램을 통한 국내특허 권리화 대상 선발 시 개인분담금(지원금액의 20%)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수료 조건은 일 8시간, 총 5일 40시간의 교육 중 80% 이상(32시간) 출석 인정이다.
지난 6월 진행된 IP창업스쿨 23기 수강생은 "특허와 창업 중 어느 분야에 쏠리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전문분야 변리사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적절한 예시와 설명으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다. 5일동안 정말 많이 배웠고 도움을 받아 이 수업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강의평을 남겼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8월 2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수강생 모집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리플렛에 접속하면 커리큘럼 등 보다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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