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e커머스 중 가장 많은 사전판매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사전판매 혜택에 더해 11번가에서 사전구매 시 '10% 즉시할인'과 신한, 삼성, BC, 현대, KB국민, 롯데, 하나, NH농협, 우리 등 9개 카드사 '5% 추가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전 9시 '갤럭시 탭 S9' 시리즈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사전구매 후 구매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2인 숙박+조식 패키지(1명) △해피21 외식레저상품권 10만원권(12명) △CGV 템퍼 시네마 2매(20명) 등을 증정한다.
11번가는 이번 갤럭시 신제품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추가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트레이드 인(Galaxy Trade-in)'을 오픈마켓 최초로 도입했다. '갤럭시 트레이드 인'은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 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주요 갤럭시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11번가에서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운영하며,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Z5' 시리즈와 '갤럭시 북'의 갤럭시 트레이드 인도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프로그램 신청은 제품의 결제 과정 또는 제품 구매 이후 '나의 11번가' 내 주문/배송 내역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