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설계사들의 이직이 잦아 사후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렵고 계약 유지율이 낮은 문제가 있었으나 시그널케어는 일대일 관리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한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그널플래너의 특성상 다른 설계사도 관련 상담이 가능해 설계사 이직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청구 서류와 보상 범위도 안내해 소멸시효 3년이 지나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사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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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준 소멸시효로 보험사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관 중인 휴면보험금은 7571억원에 달한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담 이후에도 긍정적인 보험 관리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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