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상장법인 유상증자 발행규모.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시장별 유상증자 규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7개사 4조1918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51개사 2조7698억원, 코넥스시장에서 19개사 527억원으로 집계됐다.
배정방식별 유상증자 규모는 주주 배정방식이 13개사 1조7339억원(24.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공모방식 51개사 1조3060억원(18.6%), 제3자배정방식 133개사 3조9744억원(56.7%) 순이었다.
유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이트론 (271원 ▲62 +29.67%)(2억주)였다. 2위는 엘아이에스 (178원 ▼42 -19.09%)(1억9232만주), 3위는 한화오션(1억958만주)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상장법인 무상증자 발행규모.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2개사 1억567만주가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회사 수는 같았고 주식 수만 85.5%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1개사 5억1732만주가 발행돼 회사 수는 47.5% 감소하고 주식 수는 1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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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HPSP (42,400원 ▲600 +1.44%)(1조3543억원)였다. 이어 위지윅스튜디오 (2,375원 ▼15 -0.63%)(4721억원), 영풍제지 (1,811원 ▼15 -0.82%)(4357억원), 휴마시스 (1,860원 ▼43 -2.26%)(4010억원), 유한양행 (76,800원 ▲300 +0.39%)(3625억원)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