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제주도 복귀…"고생했다고 밥 해주는 남편"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7.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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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고생하고 왔다고 밥해주는 남편",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요리하는 이상순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의 집이 있는 제주도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이상순을 흐뭇한 미소를 지은 채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방송된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의 노래 '멍청이'에 맞춰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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