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에서 열린 조세심판원 현판식에 참석해 현판 제막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6.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4동에서 청사 이전을 기념한 현판식 및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세종시로 이전한 지 10여년 만에 정부세종청사 2동에서 4동으로 옮겨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조세심판원은 의견진술인 대기실·면담실 신설, 대·소심판정 확충, 영상회의 설비 보강 등 심판시설의 대폭 개선을 통해 납세자들이 한층 편리하고 쾌적하게 조세심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심판원 사무실을 방문해 청사이전 및 심판시설 개선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