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지난 27일 에프앤가이드 기준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105,890원 ▲10 +0.01%)'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104,325원 ▼10 -0.01%)'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10,485원 0.00%)'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10,560원 0.00%)' ETF 등의 합산 순자산액은 총 4095억원을 기록했다.
4개의 ETF 중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다. KIS 크레딧2312만기형 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삼고 있는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1754억원으로 집계됐다. KIS 크레딧2412만기형 총수익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1517억원)는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상장한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각각 412억원의 순자산액을 기록 중이다. 두 ETF의 비교지수는 각각 KIS 크레딧2506만기형 총수익지수와 KIS 크레딧2606만기형 총수익지수다.
지난 26일 기준 연환산 만기수익률은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4.08%), 'ACE 24-12 회사채(AA-이상)액티브'(4.31%), 'ACE 25-06 회사채(AA-이상)액티브'(4.29%),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4.41%) ETF 순으로 높다. 이 중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만기수익률은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만기채권형 ETF 16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만기채권형 ETF는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 시점에 자동으로 청산된다. 만기 시점은 상품명에 표기된 숫자를 통해 알 수 있다. 가령, 'ACE 23-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올해 12월에 청산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