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결혼 8년 만에 득남 "새로운 세상 알게 돼"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3.06.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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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지난 1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발이 담겼다. 10개월 기다려 아기를 만난 윤승아의 설렘이 전해진다.



이날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소속사 프레인TPC도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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