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왼쪽)과 차서원. /사진=스타뉴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차서원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상황이라,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서원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5월 말이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차서원과 엄현경이 작품을 함께한 뒤 연인이 됐다"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축복처럼 새 생명도 찾아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