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에 대한 정기적인 세무조사는 대략 4년 단위로 진행된다. GS건설이 2019년 조사를 받은 만큼 정기적인 세무조사라는 관측도 나왔다. 다만 조사4국이 나섰다는 것은 정기조사가 아닌 특별세무조사를 의미한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비정기적 조사인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