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제공=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사회 의장으로 장세욱 부회장을 선임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장세주 회장과 함께 전략 컨트롤타워 동국홀딩스에서 그룹 미래 성장전략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이사회 의장이자 대표이사로 최삼영 부사장을 선임했다. 본점은 페럼타워로 결정하고,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을 지점으로 확정했다. 동국씨엠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는 박상훈 부사장이 맡는다.
박상훈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3년 입사부터 냉연 분야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다. 부산공장장을 거쳐 냉연영업실장 맡으며 현장과 실무 경험을 두루 쌓았다. 앞으로 DK컬러 비전2030을 핵심 전략으로 글로벌 100만톤 판매 체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