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연청 /사진=최연청 인스타그램 캡처
30일 최연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국 활동 시작과 함께 나의 가장 힘든 시기, 나의 안정을 위해 한결같이 늘 소나무같이 제 곁을 지켜준 정말 소중한 사람이자 때로는 너무 존경하는 판사님과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좋은 사람과 함께 저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려 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연청은 2015년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MAGIC'(매직)으로 데뷔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그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 연극 '체인징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