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 (10,120원 ▲680 +7.20%)는 30일 생성AI를 적용한 '폴라리스오피스AI'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에선 웹과 PC에서만 제공됐던 폴라리스오피스AI는 OBT 기간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생성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문서 작성을 돕는 'AI Write' 기능은 오픈AI의 '챗GPT'가 기반이다. 스테빌리티의 '스테이블디퓨전'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Text to Image'를 제공한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는 문구를 입력하면 알맞은 템플릿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Template' 기능에 최적화돼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문서 작성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폴라리스오피스AI'는 업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다양한 생성AI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과 가격 접근성 등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