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왼쪽에서 5번째)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지원과 함께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앞서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와 의약항노화엑스포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에 부착하는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하기로 했다.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무학은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축제도 홍보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지역의 농산물로 술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