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GF 리테일.
대량 생산 설비를 갖췄지만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던 중소업체와 협업한 덕에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었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6도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쌀을 직접 공급받아 만들었다.
서민 막걸리 말고도 400원짜리 아이스크림 '400바' 바나나 맛, 1000원짜리 콘 아이스크림 '1000콘' 바닐라 맛, 초콜릿 맛이 출시된다. CU는 지난해 여름 400바 망고 맛, 초콜릿 맛을 출시했는데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이 2배로 뛰어서 올해 제품 종류를 늘리기로 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에는 여름철 고객 수요가 급증하는 상품들 가격을 낮춘 기획 상품을 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알뜰 쇼핑 도우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