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지난 3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발리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쪽 허리가 드러나는 모노키니를 입은 나나는 모델 출신 다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나나는 거미와 거미줄, 나뭇잎, 뱀은 물론 각종 레터링 타투를 어깨 가슴 팔 다리 등에 새겨 화제가 됐다. 온라인상에서 '작품을 위한 분장이다', '진짜 타투다' 설전이 일어나자 나나는 직접 "개인적으로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