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윤여정과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윤여정은 최근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윤여정은 "(스피치 대본을) 내가 직접 쓰지 누가 쓰냐"면서도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한테 문법은 확인했다. 난 (영어로) 수다는 잘 떠는데 문법은 약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이어 "(아들들이 각각) 컬럼비아대, 뉴욕대를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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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를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애플TV 플러스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