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XC40, XC60, XC9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2022년 비독일 수입차 브랜드 중 판매량 1위(KAIDA 등록 기준)를 차지한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 볼보자동차 역시 'XC 레인지'라 불리는 SUV 3종(XC40, XC60, XC90)이 볼보자동차 1분기 국내 판매의 절반 이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3월 한 달에만 총 2156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수입차 TOP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XC 레인지의 외관 디자인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실용성이 돋보이는 심플함(Simplicity)으로 대변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코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Thor Hammer)를 형상화한 헤드램프 등의 요소는 도로 위에서 유니크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또한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와 현대적인 장인정신이 반영된 마감, 직관적인 설계로 세그먼트의 기준을 높이는 감성 품질을 갖췄다.
여기에 2023년식부터 모든 차종에 적용되는 15년 무상 OTA(Over-the-air) 업데이트 서비스, 5년 또는 10만㎞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에 대해 평생 보증을 제공하는 '평생 부품 보증' 등 상품성 뿐만 아니라 AS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계약 고객 및 XC레인지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6월 11일까지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 2023'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정된 날짜에 볼보자동차의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을 방문하면 특별한 라운지 프로그램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화사한 스웨덴의 봄 피크닉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 뮤지션 정엽, 알리, 하림이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봄에 어울리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