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콘텐츠는 권혁수가 광고제작소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성대모사로 상품을 소개하면서 가격 흥정을 하는 내용이다. 방송은 현대홈쇼핑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와 연계된다. 방송에서 할인율이 결정되면 해당 가격으로 현대H몰과 쇼라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유튜브,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3개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차별화된 모바일 플랫폼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전무는 "공식 유튜브 채널 훅티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품을 단순 홍보하는 방식보다 스토리 텔링형 콘텐츠의 평균 클릭 수가 6배 높았다"며 "이번 콘텐츠로 팬덤을 형성해 온라인몰과 라이브커머스 구매로 이어지게 해 모바일 중심 채널 전환기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